▶ 임신부부 대상 「‘임신부부’를 위한 숲에서의 하루」 진행 ▶보건복지부,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산림복지진흥원 연계 숲치유 프로그램 활성화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에서 운영하는 ‘경상북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에서 지난 6월 8일(토) 임신 부부 6쌍을 대상으로 「‘임신부부’를 위한 숲에서의 하루」 프로그램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년도에 진행한 난임부부 대상 「힐링 산림치유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임신 부부까지 대상을 확대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데크로드 산책부터 아기용품 만들기 등 부부가 함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부부의 정서적 교감을 활성화하고 부부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임신 부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어 스트레스가 완화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회생 센터장은 “임신 부부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임산부와 태아 간 애착 증진을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임신 부부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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